대한불교조계종이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0여개 사찰 시설을 야영이나 숙박으용으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조개종 잼버리 대회를 위해 사찰을 개방하다.

 현재 잼버리 대회기간 동안 전북 금산사 (2500여명), 고창 선운사(4500여명), 부안 내소사 (1900 여명) 등을 중심으로 9000여명 규모의 스카우트 대원들의 체험활동이 지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전국 24개 교구본부와 170여개의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 조계종 직영 한국문화연수원등에서 추가로 참가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야영지나 숙박을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사찰 이미지
사진: Unsplash(っ◔◡◔)っ Clement 🇰🇷


8월 12일 퇴영, 조기 종료하는 국가 속출 속에 남은 인원에게 희망되길

 많이 알려졌듯이 가장 많은 인원 4500여명이 참가한 영국은 이미 조기 종료를 선언하고 철수했다고 합니다 미국도 철수 예정이고, 싱가포르도 철수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사찰주변에서 캠핑을 한다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사찰 주변에서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고 돌아 갔으면 좋겠네요.